분류 전체보기16 돌발성 난청 치료 [12일차] 2019. 11. 13 돌발성 난청 치료 13일차 어제 스테로이드 고막 주사를 맞고 왔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지러움증이 생겼다. 주말에 맞았던것 처럼 수 시간 뒤 어지러움이 생기는 듯하다. 먹는 스테로이드는 다 먹었고, 현재는 혈액순환 도움주는 초록 알약만 먹고 있다.푹 쉬면서 스트레스 안받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어제는 조깅을 조금 하고 왔고, 비도오고 어지러움증도 조금 있어서 오늘은 쉬고있다마냥 쉬는것도 고역이다. 어지러움과 이명때문에 뭔가에 집중하기가 힘든 상태이지만 조금씩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 돌발성 난청 의학 논문 간단 정리 https://kidneydonor.tistory.com/4 돌발성 난청 치료 [7일차] 2019. 11. 08 금요일 오늘은 돌발성 난청에 관한 의학 논문 두 편을 읽.. 2019. 11. 13. 내 소개 내 소개 94년생. 여동생에게 신장 공여를 2018. 10월에 했다. 2019. 11 돌발성 난청 발발 블로그 개설 목적 돌발성 난청에 관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도 있는 글을 남겨 놓기 위해서 신장 공여 수술 이후 공여자들에게도 강제적으로 건강 관리의 의무가 부여되는데 공여자들의 후속 관리는 부족한 것 같아 건강 기록을 남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프로그래밍 공부 중인데 간간히 도움될만한 것들을 남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게으른 성격이라 자주 업로드를 할지는 모르겠다. 2019. 11. 11. 돌발성 난청 치료 [10일차] 2019. 11 .11 돌발성 난청 치료 [10일차] 주말 간 상태 토요일 2차로 귀에 주사 치료를 하고 퇴원했다. *토요일 아침 새벽에 당 수치 106 부모님하고 여기저기 갈 곳이 있어서 예상보다 많은 시간을 차에서 보내게 됐다. 집에 들어오니 저녁 11시쯤 된 것 같은데 집에 들어오자마자 살짝 어지러운 증상이 생겼다. 일요일 아침에도 어지러운 증상이 드문드문 생겼고, 오른쪽으로 고개를 기울이면 어지러운 증상이 생겨났다. 금요일 밤에 평형 검사한다고 생긴 게 아닐까 하는 마음이 솟아났다. 일요일은 약속이 있어서 나갔다 왔고, 오늘 월요일은 집에서 쉬고 있다. 현재 상태 청력이야 내가 정확히 측정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 나아진 것은 잘 모르겠다. 근데 금요일날 또 한 번 순음 검사를 했을 때 특정 주파수 .. 2019. 11. 11. 돌발성 난청 치료 [7일차] 2019. 11. 08 금요일 오늘은 돌발성 난청에 관한 의학 논문 두 편을 읽고 쉽게 간단히 서술해봤다. 금일 성모병원에서 입원하여 정밀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본래 검사를 목적으로한 입원은 불가능하다고 하나 돌발성 난청의 경우 긴급(?) 뭐 이런 쪽으로 가능하다고 한다. 낮에 이것저것 귀와 뭐 관련된 여러가지 검사를 했다. 현재 상태 딱히 오늘 귀 상태는 나아진건지 잘 모르겠고 귀에서 들리는 바람 소리는 계속해서 들린다. 삐 소리는 작아짐. 공공장소 같은 소음이 있는 곳을 가면 며칠 전부터 소리가 증폭돼서 들리는 경향이 있어 생활에 불편함이 생긴 것 같다. 당 수치가 몇일전부터 조금 올라있다. 146 병원에 입원해서 심심할것 같아서 노트북을 가지고 왔는데 역시 좋은 판단이었다. 앉아서 돌발성 난청에 관.. 2019. 11. 8. 돌발성 난청 치료 [6일차] 돌발성 난청 치료[6일 차] 현재 상태를 적어보자면 첫날 생긴 귀가 먹먹한 현상과 이명, 바람소리가 여전히 들린다. 먹먹한 느낌은 적응을 한 건지 모르겠는데 잘 느껴지지 않고 걷기 운동할 때 가끔 느껴진다. 오늘에야 겨우 여태까지 내가 어떻게 지내왔는가에 대해 좀 곰곰이 생각해보고 치료 방향에 대해서 공부해봤다. 며칠 전까지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내게 일어나서 당황했고 충격적이었다. 뭐 스스로 판단이라고 할 건 없이 그냥 무작정 약과 병원에 희망(?)과 기대만 걸었던 것 같다. 내가 어떻게 지내왔고 왜 이런 증상이 생겼을까에 대해 생각을 해봤다. 신장 공여 수술 이후에 스스로 건강을 챙겨야 함에도 딱히 술을 거의 안 먹는 것 빼고는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챙긴다라고 할만한 점을 찾을 수 없었다. 거기다 유난히.. 2019. 11. 7. 이전 1 2 3 4 다음